부산국제영화제 유공자 김동호씨 등 17명 훈·포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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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김동호(사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28일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또 이용관 부집행위원장, 박광수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전양준.김지석 프로그래머가 각각 문화포장를 받는 등 부산국제영화제 개최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17명이 정부로부터 훈.포장을 받는다.

1996년 창설된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로 10회를 맞았으며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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