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검소한 점심 들기」아주 식량 부족해 전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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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일본 외무성은 지난 2일 외무성관리는 물론, 일반국민들에게 아프리카의 식량부족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워 주기위해 「검소한 점심 들기」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아틀라바추」 이디오피아 대사 및 다른 아프리카 대사들을 비롯한 1백여 인사들은 간단한 빵과 버터 및 우유와 물등으로 검소한 점심을 들고있는데 이러한 운동으로 그동안 약2백80달러 (22만4천원)의 일-아프리카 협회를 위한 기금을 마련했다는 것.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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