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어린이 만화프로그램「월트·디즈니」폭력장면 많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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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세계적인 어린이 만화프로그램인「월트·디즈니」만화에도 폭력장면이 많다는 지적이다.
미국텔리비전 폭력에 관한 전국연맹(NCTV)의 주장에 따르면 건전한 가족프로그램으로 여겨왔던 「디즈니」만화에서도 매시간 19.3개의 폭력행위장면이 발견되었다는 것. 또「월트·디즈니」의 가족케이블 텔리비전망으로 방영되는 만화의 27%, 일반프로의 68%만이 어린이들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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