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이완 "김태희 보다 2만배 더 예뻐"…복근 구애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천생연분리턴즈’ ‘이완’ ‘신수지’ ‘천생연분리턴즈 이완’. [사진/MBC ‘천생연분리턴즈’ 캡쳐]

'천생연분 리턴즈' 이완 "김태희 보다 2만배 더 예뻐"…복근 구애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한 연기자 이완(31)과 방송인 겸 전 체조선수 신수지(24)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완과 신수지는 23일 방송된 MBC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1차 커플을 이루고 게임에 돌입했다.

이날 ‘사랑의 치맛바람’ 게임을 앞두고 ‘천생연분 리턴즈’ 이완은 “수지야. 니가 김태희보다 2만배 더 예뻐”라고 ‘특급 응원’을 펼쳐 출연진들을 경악케했다.

이에 신수지는 부끄러워하며 “나 한국 뜨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이특 역시 “이건 대한민국에서 이완만 할 수 있는 멘트다. 본인의 친누나가 김태희니까”라고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특히 이날 ‘천생연분 리턴즈’ 이완은 식스팩이 선명한 복근까지 공개하며 여성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결국 이완은 신수지와 커플이 됐다.

‘천생연분리턴즈’ ‘이완’ ‘신수지’ ‘천생연분리턴즈 이완’. [사진/MBC ‘천생연분리턴즈’ 캡쳐]

이날 신수지는 강예원과 함께 섹시 댄스로 남성 출연자들을 유혹했다. 먼저 강예원은 춤 요청에 부끄러워 했지만, 이내 노래가 바뀌자 유연한 몸놀림으로 섹시 웨이브를 선보였다.

신수지 역시 요염한 섹시 댄스로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수지는 체조선수 출신답게 유연한 댄스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24일 오전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천생연분 리턴즈'’는 2.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4%보다 0.1%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꼴찌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지난 16일 방송은 세월호 1주기로 인해 결방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천생연분리턴즈’ ‘이완’ ‘신수지’ ‘천생연분리턴즈 이완’. [사진/MBC ‘천생연분리턴즈’ 캡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