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3월 2일자 3면 ‘광고총량제 저지 위해 행동 나설 것’ 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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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중앙일보 3월 2일자 3면의 ‘광고총량제 저지 위해 행동 나설 것’ 제목의 기사에 인용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4년 연구’는 ‘진흥원 소속 연구원의 개인 연구 논문(방송학회 발표)’의 오기(誤記)이므로 바로잡습니다. 또 “지상파 광고총량제가 도입되면 연간 1000억~2800억원의 신문광고비가 지상파로 옮겨갈 것으로 예측됐다”는 부분을 “연간 1000억~2800억원의 광고비가 신문, 유료방송, 라디오, 인터넷 광고 등 다양한 매체로부터 옮겨갈 것이다”로 바로잡습니다.

 같은 날 30면의 사설 ‘지상파 편드는 광고총량제’ 중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지상파 광고총량제가 도입될 경우 광고주의 81.7%가 타 매체 광고비를 줄여 지상파 광고비로 충당하겠다고 밝혔다”는 대목은 조사 자료를 잘못 인용한 것이므로 바로잡습니다. 총량제 도입 시 지상파 광고비 지출 규모를 늘리겠다는 답변은 응답자의 19%였으며, 지상파 광고비 증액 의사를 밝힌 응답자의 81.7%가 타 매체 광고비를 줄이겠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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