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에비군의 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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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향토 예비군 창설 제16주년 기념식이 7일상오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거행됐다.
이자리에서▲부산시 토성동대를 비롯한 7개 예비군부대가 대통령 표창▲강원도양구군남면대등 11개 부대가 국무총리 표창▲한국 수출산업공단여단등 17개 부대가 국방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윤성민국방장관은 이날 상오 11시 국방부 제1회의실에서 전국에서 선발된 모범예비군 35명으로부터 신고를받고 『후방방위의 주역인 예비군온 실전적 교육훈련을 통해 전력을 한층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중앙일보사는 이들 모범예비군 35명에게 3박4일간 서울근교관광을 비롯, 각종 위로행사를 베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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