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328호 하늘다람쥐가 새끼를 입에 물고 둥지를 떠나는 장면(왼쪽)이 지난 9일 밤 대전시 구봉산 숲에서 카메라에 잡혔다. 이날 어미는 천적을 피해 새끼 세 마리를 안전하게 이동시켰다. 하늘다람쥐는 앞뒷다리 사이에 날개 역할을 하는 익막이 있어 나무와 나무 사이를 날아서 이동 할 수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천연기념물 328호 하늘다람쥐가 새끼를 입에 물고 둥지를 떠나는 장면(왼쪽)이 지난 9일 밤 대전시 구봉산 숲에서 카메라에 잡혔다. 이날 어미는 천적을 피해 새끼 세 마리를 안전하게 이동시켰다. 하늘다람쥐는 앞뒷다리 사이에 날개 역할을 하는 익막이 있어 나무와 나무 사이를 날아서 이동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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