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는 사업을 하자고 제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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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집으로 돌아온 순명은 저금통장과 도장등을 정씨에게 고스란히 내놓는다. 결국 그는 정씨의 말대로 결혼식장을 예약하겠다고 말한다.
준식을 만난 영구는 간난이와 진씨까지 포함해서 네사람이 그럴듯한 사업을 벌이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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