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동구 시세·토지기록 9월부터 온라인 처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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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종로·성동구의 시세와 공납금·토지기록등이 9월부터 전산화돼 온라인 처리되며 86년 하반기부터는 시내전역의 민원서류가 컴퓨터로 처리된다. 또 84년부터는 주민동록 등초본을 비롯, 납세확인서등 대장으로 자료를 관리하고 모든 민원서류는 민원인이 가기가 편리한 동사무소에서 즉석에서 컴퓨터 처리로 발급받을수 있게된다.
이는 은행의 온라인시스템과 같은 것으로 서울시의 행정전산화 계획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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