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신성순특파원】랭군암살테러사건의 주모자인 북한의 김정일 일파는 대남파괴공작에서 더욱 폭주할 위험성을 드러내고 있다고 일본에서 발행되는 통일일보가 평양의 권력상층부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9일 보도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김정익은 지난2월말 당정치국회의에서 외상 김영남의 중공방문이 아무성과도 없었음을 추궁하고『혁명은 직접 힘으로 하는길 외에는 없다』고 강경한 자세를 보였다.
【동경=신성순특파원】랭군암살테러사건의 주모자인 북한의 김정일 일파는 대남파괴공작에서 더욱 폭주할 위험성을 드러내고 있다고 일본에서 발행되는 통일일보가 평양의 권력상층부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9일 보도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김정익은 지난2월말 당정치국회의에서 외상 김영남의 중공방문이 아무성과도 없었음을 추궁하고『혁명은 직접 힘으로 하는길 외에는 없다』고 강경한 자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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