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나머지 구간 4월10일까지 정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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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지하철2호선 4단계 개통구간인 시청앞∼신촌∼영등포∼서울대입구까지 19.2km구간의 도로변이 4월10일까지 일제히 정비된다.
이는 지하철2호선 4단계구간의 개통에 대비키 위한 것이다.
정비대상은 ▲보도와 차도, 도로시설물을 비롯, ▲가로장치물 ▲간판·광고물 ▲건물 ▲공원녹지등이다. 이중 공공시설물은 시설관리기관이 ▲우체통·공중전화박스·한전변압기둥 가로장치물은 체신청·전화국·한전등 설치기관이 ▲건물·간판·담장등은 개인 및 업체·기관등 소유자가 직접 정비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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