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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뜨래, 3차례 심사 통과한 농가서 생산된 ‘부여8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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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뜨래는 2003년 개발된 부여군의 농산물 공동브랜드다. [사진 부여군]

굿뜨래가 2015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원예농산물 공동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4년 연속이다.

 굿뜨래(Goodtrae)는 시설원예 농업이 발달된 부여군의 농산물 공동브랜드로 지난 2003년 개발됐다. 1, 2, 3차의 엄격한 사용 승인 절차를 거쳐 승인된 우수 조직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상품에만 사용할 수 있다. 부여는 넓은 평야와 함께 풍부한 수원과 일조량 등 천혜의 농업환경이 갖춰진 전통적 농업군이다. 여기에 오랜 영농 경험, 높은 영농 기술, 최신 재배생산시설이 더해져 수박·멜론·토마토·양송이·밤·딸기·오이·표고버섯 등 부여8미 중심의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해 국내에 공급하고 일본·동남아·미국 등에 수출도 한다. 부여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수확 즉시 현대화된 위생적인 산지유통시설에 집하해 선별 포장하고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해 안전성이 확보된 굿뜨래 브랜드로 공급한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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