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알 끓여먹고 청소원 1명 숨져 2명은 중독치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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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10일상오9시15분쯤 서울반포동 뉴코아쇼핑센터에서 청소하청업체인 하진기업소속 청소원 민철병씨 (48·서울봉천동102) 등 3명이 쇼핑센터지하 쓰레기처리장에서 복어알을 주워 함께 끓여먹고 중독증세를 일으켜 민씨는 숨지고 동료청소원 최원식씨(40)와 김진식씨(52)등 2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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