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30가구를 선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서울시는 올해 30가구의 민박가정을 선정, 시범적으로 외국관광객을 받아 숙박시키기로 했다.
이는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때 대규모로 시행할 민박에 대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위한것으로 민박표본실시대상으로 잡고있는 가정은 건축면적 40평이상의 아파트 또는 단독주택에사는 대학교수·공무원·예술인으로 외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집이다.
서울시는 올해 30가구에대한 표본실시를 하고 효과를봐 내년에도 1백50∼2백가구쯤 민박을 실시할 계획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