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학자 망명 거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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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샌프란시스코 로이터=연합】미 사법당국은 2년 전 샌프란시스코 주재 중공 영사관을 탈출, 정치적 망명을 요청한 중공 물리학자 「시아·유렌」(50) 에 대해 망명 허가를 거부하는 한편 본국으로 돌아가도록 명령했다고 미 이민국의 한 관리가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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