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식스맨, 여섯 번째 멤버 공채…"나는 그 녀석을 기다린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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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식스맨 [사진 무한도전 트위터]

무도 식스맨, 5인 체제에서 6인으로…새 맴버 누가 될까 

MBC '무한도전'이 식스맨을 찾는다. 무도 식스맨은 5인 체제로 촬영 중인 '무한도전'의 제 6의 멤버를 찾고자 하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무한도전'은 지난 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식스맨' 로고가 담긴 화면과 함께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 식스맨을 추천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에 이같은 글이 올라오자마자, 네티즌의 관심은 단번에 치솟았다.

'무한도전'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방송을 통해 기존 멤버들은 새 멤버를 찾기 위한 과정을 담는다. 5인 체제로 촬영 중이던 멤버들 역시 새로운 멤버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같은 특집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특집을 통해 발탁된 ‘식스맨’은 실제 합류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무한도전'은 길과 노홍철이 빠진 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등 5인 체제로 방송을 진행해 왔다.

식스맨 특집은 이미 녹화를 마치고 방송일정을 조율중 인것으로 알려졌다. 노홍철 하차 이후 새 멤버의 영입은 없다는 뜻을 밝힌 제작진이 새로운 재미와 '무한도전'의 활력을 위해 식스맨 특집을 선보이는 만큼, 이번 방송이 어떤 그림을 그려나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리고 식스맨 특집의 끝에 6번째 멤버로는 누가 서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초기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등장해 많은 이슈를 일으켰다. 특히 ‘무한도전’에서 하차 한 표영호, 조혜련, 김성수, 이켠, 이윤석, 윤정수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특히 이 중에서 쿨 김성수는 ‘무한도전’에 다시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강력히 어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성수가 유력한 멤버로 영입되는 것이 아닌지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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