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마련된 전용 수영장에서 경주마들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지구력 보강 운동을 하고 있다. 겨우내 움츠렸던 경주마들의 수영 훈련은 보통 3월 말 시작되지만 올해는 온화한 날씨로 인해 한 달가량 앞당겨졌다.
송봉근 기자
5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마련된 전용 수영장에서 경주마들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지구력 보강 운동을 하고 있다. 겨우내 움츠렸던 경주마들의 수영 훈련은 보통 3월 말 시작되지만 올해는 온화한 날씨로 인해 한 달가량 앞당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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