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알로에]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에 1억 상당 건강기능식품 전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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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알로에는 자사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사진은 ‘그린프리미엄베라골드’.

그린알로에(대표 정광숙)는 2010년 창립 이래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공헌의 진정성을 알리는데 한몫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린알로에는 지난해 연말 광주광역시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희망 2015 나눔캠페인’에서 성금 3000만원과 함께 1억원 상당의 자사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효소와 유산균 성분이 하나로 배합된 ‘그린퍼맨프로바이오-50’과 성금은 광주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등에 월동 난방비, 교복·급식비, 긴급 생계·의료비 등의 형태로 지원됐다.

 그린알로에는 해마다 지역 소외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 기부 문화’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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