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교수 간통혐의 영장 50살연하 여인과 정통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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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서대문 경찰서는 9일 모대강사 김병화씨(72·서울홍은동)와 백금선씨(24·여·서울홍제2동)등 2명을 간통혐의로 구속영장을신청했다.
전S대사범대교수를 역임한 김씨는 현재 모대에서 시간강사로 일하고있는데 지난9월 인근야산에 등산하러갔다가 백일기도를 드리러왔던 백씨를 알게돼 지금까지 제주등지의 여관에서 4차례에걸쳐 정을 통해 왔다는것 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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