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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유엔 "북한, 선박 이름 바꿔 제재 피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북한이 불법무기 운반으로 유엔 제재대상이 된 배를 이름만 바꿔 운항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유엔 안보리 산하 북한제재위원회는 26일 “북한 원양해운관리회사(OMM)가 소유 선박의 이름과 소속을 바꿔 운항을 계속해온 사실이 확인됐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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