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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프로농구 무대서 '애국가 부르기' 도전…가창력 기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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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프로농구 무대서 '애국가 부르기' 도전…가창력 기대 
'영국 아이유'라는 별명을 가진 샤넌이 애국가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되는 KBS 1TV '이웃집 찰스' 6회에서는 영국소녀 샤넌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샤넌은 '아웃집 찰스'에서 "프로농구 무대에서 애국가를 불러달라"는 제안을 받고 걱정에 사로잡힌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애국가를 불러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샤넌은 보다 정확한 목소리와 발음으로 애국가를 소화하고 싶은 마음에 보컬트레이너를 찾아가 트레이닝을 받기도 한다. 경기장에 들어가서도 샤넌은 마지막까지 가사를 점검하고 연습을 거듭한다.

한편, 샤넌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JTBC '히든싱어' 아이유편에서 두각을 나타내 '영국 아이유'라는 별명을 얻었다. 샤넌은 2014년 한국에서 싱글앨범 '리멤버 유(Remember You)'로 데뷔했다.

애국가를 부르는 샤넌의 모습은 10일 오후 7시 30분 '이웃집 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샤넌' '샤넌' '샤넌'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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