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신곡 발표…'칠전팔기 구해라' 멤버들 응원 나서 '뭉클'

유성은 신곡 발표…'칠전팔기 구해라' 멤버들 응원 나서 '뭉클'
　
엠넷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출연진들이 가수 유성은의 새 앨범을 응원했다.

유성은은 9일 신곡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를 공개했다. 이에 '칠전팔기 구해라' 멤버들이 신곡 발매 응원 영상을 보냈다.

뮤직웍스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응원 영상에는 심형탁·곽시양·민효린·B1A4 진영 등 ‘칠전팔기 구해라’ 출연진들이 참여해 친필로 작성한 응원 메시지를 들고 새 앨범 발매를 축하했다.

배우 심형탁은 “신곡을 먼저 들어봤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성은양 가수로서 계속해서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성은양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응원했다. 배우 곽시양은 “성은양이 1년 2개월 만에 컴백합니다. 노래 너무 좋던데 아무래도 대박 예감이 듭니다. 많은 사랑 받으실 것 같습니다. 유성은 파이팅! 축하해!”라고 전했다.

가수 출신 멤버들은 영상을 통해 평소 유성은의 팬이었음을 밝히기도 했다. B1A4의 진영은 “평소 유성은 누나의 노래를 좋아했었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귀가 녹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고 박광선은 “평소 유성은 누나 노래를 좋아했고, 더 빛나고 잘 되야 하는 가수라고 생각했는데 좋은 노래를 가지고 나와서 축하한다”며 팬심을 고백했다.

또 이외 배우 장영남이 ‘유성은 짱짱짱’을 외치며 새 앨범 발매를 축하했으며 배우 민효린은 “성은이 신곡 많이 사랑해주시고 잘 되길 기도하겠다”며 진심 어린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유성은은 엠넷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외모 불합격자’ 이우리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다. 유성은의 신곡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는 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유성은' '유성은' '유성은' [사진 뮤직웍스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