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와 가구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천희가 삼성전자 노트북 9 2015 Edition을 앞에 두고 자신의 꿈과 열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모두가 함께하는 ‘삼성전자 S 아카데미’ ②
영화와 드라마에서 맛깔스러운 연기를 보인 배우. 그 개성을 담아 최근엔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가구 브랜드까지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꿈과 열정을 뽐내고 있는 연기자. 바로 이천희(36)다. 3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자신만의 색을 갖춘 배우이자 디자이너로 거듭나고 있다. 이를 위해 그가 평소에도 손에서 놓지 않는 일이 있다. 옆구리에 노트북을 늘 끼고 다니며 짬이날 때마다 연기와 디자인에 대한 정보와 생각을 기록한다. 그의 꿈이 담긴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이 그의 보물 1호인 셈이다
-연기와 가구 디자인, 둘 다 도전하다니 욕심이 많다.
“지난해 영화와 예능에 모두 출연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최근 막을 내린 프로그램에 선 첫 단독 MC에도 도전했다. 지금은 재충전하며 차기작 영화·드라마 출연을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푹 빠진 일이 있다. 가구 디자인이다. 내 이름을 내건 가구 브랜드지만 거창한 철학 같은 건 없다. 그저 매순간 하고 싶은 일을 향한 도전과 열정을 발휘하고 싶을 뿐이다. 도전하게 이끄는 힘은 나이와 장소를 불문하고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한 배움의 자세다. 배움의 순간순간이 디자인의 원천이다.”
-전문가도 어려운 가구 디자인을 손수 하나.
“물론이다. 배운 적은 없지만 여러 생각을 디자인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한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갖고 다니는 노트북에 차곡차곡 정리한다. 감명 깊게 본 사진이나 영화 역시 디자인의 소재가 되기도 한다. 촬영 현장에서도 틈틈이 디자인을 구상하고 쉬는 날엔 판교에 있는 공방을 찾아 디자인 작업에 몰두한다.”
-두 가지 일을 병행하기 위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연기든 디자인이든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탐구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이는 자아를 끊임없이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다. 이를 원활하게 수행하도록 도와주는 도구가 바로 노트북이다. 나의 보물 1호이기도 하다. 최근 삼성전자 S 아카데미 행사 기간에 노트북을 새로 장만했다. 모델로 활동할 때 대학생 동생에게 삼성 노트북을 선물한 기억이 떠올랐다. 당시 아카데미 행사는 학생을 대상으로 했는데 올해는 모든 연령대로 확대됐다고 들었다. 30대 중반인 내게도 안성맞춤인 제품 라인업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어떤 성능을 기준으로 노트북을 골랐나.
“촬영 현장을 오가는 이동시간이 많아 휴대하기 편한 노트북을 찾았다. 그 가운데 삼성전자 노트북 9 2015 Edition으로 결정했다. 두께 11.8㎜, 무게 950g의 초경량·초박형이어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사용하기에도 편했다. 집·학교·도서관을 누비는 대학생이나 잦은 출장과 외부 업무가 많은 직장인에게도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져보니 깃털처럼 가볍고 풀 메탈 소재와 측면 실버라이닝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외부 케이스를 이음새 없이 한 덩어리로 깎고, 날씬하면서도 측면까지 섬세하게 신경쓴 점이 마음에 들었다. 내 가구 디자인에도 접목하고 싶은 스타일이었다.”
-또 다른 장점을 더 꼽는다면.
“화질이 빼어나다. 어느 각도에서 봐도 선명한 WQXGA 초고해상도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라 최적의 화질을 보여준다. 최대 밝기 700nit의 아웃도어 모드를 실행하면 야외에서도 밝고 생생한 화질을 볼 수 있다. 촬영장이나 차 안에서도 화질이 생생하다. 한 번 충전으로 12.5시간 사용할 수 있어 이동이 잦은 내게 딱이다.”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
“연기, 가구 디자인 모두 내가 하고 싶은 일이어서 최선을 다해 왔다. 이런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올해 이천희의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줄 책을 출간하고 싶다. 내가 노트북 9 2015 Edition을 구입한 이유다. 이 노트북으로 캠핑, 가구 만들기 등 책에 들어갈 취미생활 사진과 글을 정리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어서 책의 완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은 무게 950g, 두께11.8㎜로 가볍고 얇아 잦은 출장이나 이동이
많은 사용자에게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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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박정식 기자, 사진="삼성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