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로 보호수면 14일부터 해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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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충남 아산군 삽교호가 14일부터 보호수면이 해체돼 새로운 낚시터로 각광을 받게됐다. 삽교호 저수지는 지난 79년10윌26일 삽교천 제방의 준공으로 조성된 인공저수지.
지난79년 방조제 준공과 함께 길이5cm가량의 잉어새끼 6백35만 마리를 방류한 것을 비롯, 8l년까지 4회에 걸쳐 총 2천17만 마리의 각종 치어를 방류해 어종이 풍부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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