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3 박정현, ‘기억의 습작’ 완벽 재해석…김연우 “집중력이 정말 좋다” 극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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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현(39)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박정현이 열창한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도 함께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에서는 가수 박정현, 양파, 하동균, 소찬휘, 효린, 스윗소로우가 출연해 ‘내 마음을 움직인 90년대 명곡’을 주제로 1라운드 1차 경연 무대를 뽐냈다.

박정현은 가수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선곡,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박정현의 독특한 음색과 가창력으로 ‘기억의 습작’을 재해석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정현의 ‘기억의 습작’ 열창이 끝나자 객석 곳곳에는 기립 박수가 쏟아져 나왔다.

박정현의 무대를 본 가수 김연우는 “마지막 무대에서도 떨지도 않고, 노래에 푹 빠져 불렀다”며 “집중력이 정말 좋다”고 박정현을 극찬했다.

이와 함께 박정현은 청중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득표수를 차지했다. 지난 예비 경합에 이어 2주 연속 1위에 등극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러한 결과에 박정현은 “청중평가단이 향수에 취하신 것이 아닌가”라며 2주 연속 1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는 가수다3 박정현의 기억의 습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는 가수다3 박정현 기억의 습작, 정말 멋진 무대였다” “나는 가수다3 박정현 기억의 습작, 온몸에 전율이 느껴져” “나는 가수다3 박정현 기억의 습작, 여전한 가창력 대단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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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3 박정현 기억의 습작’ [사진 MBC ‘나는 가수다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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