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탑 건립 추진 김포·동해쪽 검토

김상협국무총리는 7일하오 KAL기사건대책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KAL기격추로 인한 희생자 위령탑건립을 검토해 보도록 지시했다.
회의에서는 위령탑 건립장소를 놓고 김포 혹은 사할린쪽을 향한 동해안이 적당하냐는 문제도 검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