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 4강도약|세광꺾어, 광주일고제친 군산상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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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부산=연합】군산상과 배재고가 제35회 화랑대기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군산상은 29일 구덕구장에서 벌어진 대회4일째준준결승서 박찬홍·이광우·조계현이 계투하여 광주일고 타선을 산발6안타3실점으로 막고 3번한경수의 투런홈런과 2번김민수의3루타등 장단9안타로 종반의 맹추격을 뿌리치고 4-3으로 힘겹게 이겨 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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