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증자형식으로 한중에 4백억지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한전은 자회사인 한국중공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연내에 4백억원을 증자형식으로 지원키로 했다.
한전은 이미 지난 5, 6월 2백억원을 한중에 지원한일이 있는데 이번 증자계획으로 한중의 자본금은 현 3천8백10억원에서 연말까지 4천2백10억원으로 늘어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