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교앞 신호등 없어 불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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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소도시나 신호등이 없는 곳에 사는 어린이는 교통신호등에 대한 교육이 제대로 안되고 있다.
이곳 D국민학교앞의 차도는 커브길이라 항상 위험을 안고있다. 이곳 병설유지원에 다니는 우리집 꼬마는 아무리 바쁜 일이 있어도 길을 건너다 주어야 안심한다. 여러곳에 신호등을 설치 못한다하더라도 최소한 차도있는 국민학교 앞만이라도 신호등을 설치해주면 사고도 예방하고 어린이들에게 산교육이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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