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곡에서 부천으로 넘어가는 중간에 성심여대쪽으로 들어가는 고가도로가 하나있다.
역곡에선 유일한 고가다리다. 한데 밤늦게 이 다리를 검널때면 칠흙같은 어둠때문에 무섭기 그지없다. 가로등이 불이 없는 것이다. 처음엔 절전을위해 시당국에서 그런줄 알았는데 너무 어두운 것을 이상히여겨 가로등을 세어보니 24개였다. 그중 불이 들어오지 않는 것이 15나 되었다. 절반이상이 불이 안오는, 있으나 마나한 가로등이었던 것이다.
역곡에서 부천으로 넘어가는 중간에 성심여대쪽으로 들어가는 고가도로가 하나있다.
역곡에선 유일한 고가다리다. 한데 밤늦게 이 다리를 검널때면 칠흙같은 어둠때문에 무섭기 그지없다. 가로등이 불이 없는 것이다. 처음엔 절전을위해 시당국에서 그런줄 알았는데 너무 어두운 것을 이상히여겨 가로등을 세어보니 24개였다. 그중 불이 들어오지 않는 것이 15나 되었다. 절반이상이 불이 안오는, 있으나 마나한 가로등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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