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장 개정 등 논의|국제 아마복싱 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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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국제아마복싱연맹(AIBA) 연례집행위원회 이틀째회의가 8일상오 플라자호텔에서 속개됐다.
이날 회의에선 각종 국제대회일정 및 AIBA헌장 개정 문제 등이 논의됐는데 회의결과는 9일 「돈·헐」회장(미국)이 발표한다.
한편 김승연 대한 아마복싱연맹회장이 7일밤 플라자호텔에서 베푼 리셉션에는 이원경 체육부장관, 정주영 대한체육회장과 「워커」주한미국대사 등 각계인사 1백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집행위원회에 참가한 각국대표들은 8일 회의를 끝낸뒤 9일에는 판문점을 방문하고 서울올림픽경기장 건설현장 등을 둘러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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