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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요트·승마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서울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86아시안 게임과 88올림픽에 대비한 민자유치사업의 사업시행자와 사업장의 유치등 세부사항을확정했다.
조직위가 26일 국회올림픽지원특위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예정경기장은 경기도 남촌 주감구 공읍 토평리일대 30만평에 건립키로하고 현재 럭키개발과 라이프주택으로부터 사업계획서를제츨받아 4월말까지투자자를선정키로한것으로밝혀졌다.
요트경기장은 부산시해운대구 우동 지선일대 31만평으로 정하고 대우를 투자자로 선정,금년5월에착공된다.
승마장은 경기도시흥군과천면 서울대공윈 인접지에80만평을잡아 내년1월부더한국마사회가 사업을 시행토록 확정된것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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