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부문 대상『신화 1900』|TV부문선 KBS 『풍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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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한국 연국영화예술상 수상자·작품
제19회 한국연극영화예술상 (한국일보두제정)에서 최고상인 대상은 연극부문의 『신화1900』(실험극장)과 TV부문의 『풍운』(KBS)이 차지했다. 영화는 해당작이 없었다.
15일하오6시 롯데호텔 크리스틀 볼룸에서 열린 동예술상의 각부문별 수상작과 수상자는 다음과같다.
◇작품상 ▲연극=『신화1900』▲영화『안개마을』(화천공사·임권택감독)▲TV=『풍운』 ◇연출·감독상 ▲연극=김동훈(신화1900)▲영화=임권택(안개 마을) ▲TV=황은진(풍운)
◇연기상▲연극=남자이승호(신화1900),여자 손숙(장화를 신은 고양이)▲영화=남자 안성기(안개마을),여자 정영숙(유혹)▲TV=남자 이영후(거부실록),여자 이경진(행복의 계단)
◇희곡·시나리오상 ▲연극=노경직(정읍사)▲영화=지상학(들개)▲TV=김기팔(공주갑부 김갑순)
◇신인상 ▲연극=조경미(연기·삭풍의 계절)이숙(연기·산불)최인석(희곡·어떤사람도 사라지지않는다)문석봉(연출·연인과 타인)▲영화=배창호(감독·꼬방동네사람들)박관희 (연기 ·겨울여자2부)▲TV=정한용(연기·보통사람들)선우은숙(연기·꽃가마)
◇주제가상▲영화=나동아(마음은 외로운 사냥꾼)▲TV=김연자(천생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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