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병원 최징자씨 등 '나이팅게일 기장'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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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서울시립 서대문병원 최징자(60.사진) 간호부장과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박경옥(64)여사가 국제적십자위원회가 수여하는 '제39회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 수상자로 13일 선정됐다.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는 1912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을 제정한 이래 2년마다 공중보건이나 간호교육 등 분야에서 활약한 사람 가운데서 50명 이내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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