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코 고굽원유 29불로 인하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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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맥시코시티·AP=본사특약】 멕시코정부는 14일 OPEC의 유가인하결정에 따라 멕시코산 최고급원유의 값을 배럴당 29달러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비OPEC산유국인 멕시코의 국영석유전매회사인 페맥스는 지난해3월1일부터 고급원유를 배럴당 32·5달러씩에 팔아왔다.
이와함깨 질이 낮은 마야원유값도 배럴당 29달러에서 23달러로 인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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