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 중앙협 의장에 조일문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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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족통일 중앙협의회는 14일정기총회를 열어 임기만료된 천관우의장의 후임 2대의장으로 건국대총장을 지낸 조일문 중앙지도위원(사진)을 선출했다.
총회는 또 부의장에 박태원 전 경기지사를 새로 선임하고 김성대 부회장(부산협의회 의장)은 유임시켰다.
◇ 조의창약력 ◇ 함남영흥출신(작) ▲ 중국남경 국립중앙대 정치과졸 ▲ 중국학술원명예법학박사 ▲ 숙명여전 조교수 ▲ 성대·숙대강사 ▲ 건국대교수·학생처장·기조실장·법정대학장·행정대학원장 ▲ 광복회윈 ▲ 건국대총장(80∼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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