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고객과 함께하는 새해맞이 대형 이벤트인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5(사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31일 오후 9시부터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진행된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5’에서는 ▶에픽하이 ^이엑스아이디(EXID) ▶옴므(HOMME) ▶써니힐 등 인기 가수들의 특별 축하 공연을 비롯해, 고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인기를 얻었다. 2011년 시작된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달 22일부터 강남역 미디어폴을 활용한 위시메이커 아트 조형물을 설치해 강남역 유스트리트(U-Street) 일대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수기 기자 retalia@joongang.co.kr
[사진 현대자동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