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식품 시범 정화지역|1백29개소로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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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는 7일 불량식품 시범정화지역을 지난해의 79개소에서 1백29개소로 확대하고 시본청과 17개구청 및 6개 소비자보호단체에 불량식품고발센터를 설치, 운영키로했다.
고발대상은▲인체에 해로운식품 ▲무허가식품 ▲규격미달식품 ▲유통과정에서 변질된 식품 등으로, 이같은 식품을 고발센터에 고발할 경우 전문직원이 현장에 나가 식품을 수거해 감정, 처리한다.
고발센터와 전화번호는 다음과같다.
▲서울시=(722)944l (722)2637 ▲종로구청=(724)2855 ▲중구청=(266)0095 ▲용산구청=(713)0089 ▲성동구청=(445)8702 ▲동대문구청=(92)1490 ▲성북구청=(92)3167 ▲도봉구청=(903)2495 ▲은평구청=(389)9391 ▲서대문구청=(324)7897 ▲마포구청=(325)4559 ▲주부클럽연합회=(725)4227 ▲전국주부교실중앙회=(265)3627 ▲여성단체협의회=(793)5196 ▲YWCA연합회=(777)5476 ▲한국소비자연맹=(792)1042 ▲한국부인회=(722)8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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