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cm짜리 등 월척 3수 낚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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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역시 사암의 조황은 좋았다. 많은 조사가 몰린 탓인지 월척도 3수가 있었다.
「학」이 김용남씨 30.8cm, 백승현씨 30.5cm 등 2수의 월척을 올렸으며 15∼20cm급으로 회원 고루 20수씩을 올려 빙상 낚시의 재미를 만끽했다.
「광명」은 황영태씨가 지난주 최대어인 32.6cm의 월척을 올린 외에 평균은 15∼20cm급으로 10여수씩이었다.
그밖에도 「충무」 「대흥」 「대동강」 「금천」 등 낚시회마다 최대어 25cm 내외에 평균 5∼20수씩을 올려 빙상 낚시치고는 좋은 성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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