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가마솥 먹방'으로 아이돌 '먹방 여신' 인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걸스데이 혜리(20·이혜리)가 누룽지 먹방을 보여줬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이하 '즐거운 가')에서는 '즐거운가' 멤버들과 걸스데이 멤버가 함께 점심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리는 점심 먹기 전부터 “왜 이렇게 늦게 만드느냐. 일부러 배고프게 만든 다음에 먹이려고 그러는 것 아니냐”라며 재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혜리는 장동민이 만든 가마솥 누룽지를 한 입 크게 먹었다. 유라 역시 손으로 누룽지를 먹었다.

이날 방송에서 '즐거운가' 멤버들은 감자탕, 야채 부침개, 가마솥 밥을 준비해 걸스데이와 함께 점심을 먹었다.

혜리는 홀로 폭풍 젓가락질을 하며 가마솥 밥, 감자탕, 묵은지, 부침개를 맛있게 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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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먹방'[사진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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