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이 영하 13도를 기록하는 등 올해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서울은 낮 최고 기온도 영하 7도를 기록하는 등 하루종일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따라 이날 시민들은 중무장을 하고 출근길에 나섰다.
이번 추위는 사흘 정도 계속되며 19일 낮에는 전국적으로 눈이 내릴 전망이다. 이후 21일 강추위가 다시 찾아온 뒤 다음 주 초쯤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최효정ㆍ김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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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이 영하 13도를 기록하는 등 올해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서울은 낮 최고 기온도 영하 7도를 기록하는 등 하루종일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따라 이날 시민들은 중무장을 하고 출근길에 나섰다.
이번 추위는 사흘 정도 계속되며 19일 낮에는 전국적으로 눈이 내릴 전망이다. 이후 21일 강추위가 다시 찾아온 뒤 다음 주 초쯤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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