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과 ‘호구의 사랑’서 로맨스 펼칠 유이, 과거 드레스 자태 보니 몸매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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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유이(26)가 tvN 새 미니시리즈 ‘호구의 사랑’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우 차예련(29)과의 드레스 몸매 대결도 새삼 눈길을 끈다.

유이와 차예련은 과거 MBC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황금무지개'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 드라마에서 유이(백원 역)와 차예련(천원 역)은 정일우(도영 역) 앞에서 드레스 대결을 펼쳤다. 당시 정일우는 차예련을 자신의 편으로 묶어두기 위해 그에게 청혼했지만 차예련의 모습에서 유이의 환상을 보았다.

당시 방송에는 유이와 차예련이 같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환상적인 몸매와 빛나는 미모로 드레스 맵시 대결을 펼쳤고 시청자들은 ‘우열을 가릴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의 ‘호구의 사랑’ 여주인공 캐스팅이 15일 결정됐다. 월화 드라마 ‘호구의 사랑’은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강호구와 걸쭉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 여신 도도희가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다. 7년째 공무원 시험에 도전했다 떨어진 호구가 정체불명의 아이를 맡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았다.

극중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는 최우식이, 걸쭉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엔 유이가 캐스팅됐다. 또 남자에게 끌린다는 까도남 변강철은 박정민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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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최우식’‘유이’‘최우식’‘호구의 사랑’[사진 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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