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소년들의 찬란한 삶 위해’ 발벗고 나선 소녀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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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임신 제로(Getting to Zero Teenage Pregnancy)”라 명명된 미스 코흐 미인 대회가 6일(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 코로고쵸 빈민가에서 열렸다. 한껏 멋을 낸 후보들이 재기발랄한 끼를 뽐내고 있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미스 코흐 케냐(Miss Koch Kenya)’는 비정부기구를 대표해 가난·범죄·마약·성폭행 같은 어려움에 처한 빈민가 거주 청소년들이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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