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등 부동산투기지역 대상|합동조사반 활동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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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아파트 등 투기에 대한 건설부 합동조사반이 8일 구성돼 즈사활동에 들어갔다.
합동조사반은 건설부본부에서 2명, 주공에서 2명, 국토개발연구원에서 2명, 주택사업협회에서 2명 등 모두 8명으로 2개 반으로 편성, 투기대상지역의 부동산가격동향·복덕방과 복부인동향·통장가격·전세 값 등을 조사, 격일제로 건설부장관에게 보고한다.
대장은 개포·압구정·여의도·반포·잠실 등 투기과열지역 및 예상지역이다.
건설부는 이 조사에서 나타나는 각종 자료를 분적해 문제가 되는 것은 관계부처협의에 넘겨 대책을 새운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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