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이영유, 절친이 쌍둥이처럼 "트윈룩" 중학생맞아? 놀라운 몸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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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김유정(15)과 이영유(16)의 절친 인증샷이 화제다.

이영유는 지난 5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윈룩(Twinlook)”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다정한 포즈로 거울에 비친 모습을 찍고 있는 김유정과 이영유의 모습이다. 김유정과 이영유는 원숭이 캐릭터가 그려진 상의에 민트색 하의를 착용해 깜찍한 트윈룩을 완성했다. 이영유는 머리에 미키마우스 모자를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특히 김유정은 브이 포즈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이영유 역시 굴욕 없는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유정은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아역배우 서신애, 진지희, 이영유를 언급했다.

이날 김유정은 서신애, 진지희, 이영유와 함께 떡볶이를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네 사람은 떡볶이와 주먹밥, 닭발까지 시켜서 맛있게 먹었다. 후식까지 먹은 뒤 배가 부른 김유정과 이영유는 급기야 교복 치마 지퍼까지 풀었다. 김유정은 “그냥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해서 자연스럽게 모이게 됐다”고 이영유를 비롯한 절친들과 만나는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영유는 드라마 '남과 여'로 데뷔해 '여왕의 교실', '그렇고 그런 사이', 영화 '맨홀', '허브' 등에 출연했다. 컬러링 베이비 7공주 멤버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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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이영유. [사진 이영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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