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교육이 중요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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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우리집 국민학교 6년생의 꼬마는 올가을에 경주관광지로 수학여행을 가기로 정해있는데 벌써부터 그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 나도 과거 국민학교 시절에 생전 처음으로 맛본 수학여행은 참으로 즐거운 것이었다. 수학여행이란 산교육을 맛보는 것으로서 매우 유익한 것이라 하겠다. 우리집 꾜마에게도 이번 수학여행이 이런 여행이 됐으면하는 생각이다. 최기문<경북상주군모동면반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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