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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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지질학·기상학·해양학·천문학등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전체에서 일어나는 자연현상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따라서 어려운 문제풀이보다는 교과서를 중심으로 전체적인 체계를 파악하고 통합시키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특히 오랜시간에 걸쳐 일어나는 자연현상들이 하나의 그래프나 그림을 통해 설명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필요하다.
최근들어 그림·도표를 활용한 문제가 매년 8문항 정도씩 출제되고있다.
교과서는 서점에 나와있는 5개종류 교과서의 공통부분인 ▲지구 ▲물의순환 ▲암석의 순환 ▲지구의 역사 ▲태양계등을 중점 공부하면 된다.
특히 「물의 순환」과 「암석의 순환」은 출제빈도가 높다.
「물의 순환」에서는 ▲바람 ▲대기의 안정도 ▲만열변화 ▲전선과 일기도 ▲해수(해빙)의 물리적 성질등을 꼭 익히고 특히 점차 해양교육이 강조되고 있으므로 해류관련 부분을 유의해야한다.
「암석의 순환」에서는 ▲퇴적암의 특징 ▲지질구조와 지질도 판독요령 ▲마그마의 분화와 화성암의 종류 ▲지하자원등을 잘 정리해 둔다.
매년 1문항씩 응용 출제되고 있는 「대륙이동설」 「해저확장설」 「판구조론」등은 완전히 이해하도록 한다.
이와함께 한국의 지질과 지사(지사)를 익히도록한다.
「태양계」에서는 ▲캐플러 법칙 ▲HIR도 ▲공전주기와 회합주기 ▲별의 밝기와 등급에 대한 정리와 이해가 꼭필요하다. <도움말=영등포고 유기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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