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은서 대출한 돈4천만원 갚아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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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거액어음 사기사건의 이철희피고인에게 상업은행으로부터 빌은 3천9백만원을 갚으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서울민사지법 합의12부(재판장 진성규부장판사)는 내일 상업은행이 이씨가 대표로 있는 제주 성읍목장을 상대로낸 대여금 청구소송에서 『이씨는 원금과 연체이자 3천9백75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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