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발행하는 3년 만기 회사채|연리12·5%로 올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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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증권업협회는 23일 증권회사 대표자회의를 열고 회사채(신규발행)의 소화를 촉진하기 위해 3년 만기의 경우 발행금리를 현재11·8%에서 12·5%로 올리고 4%의 할인발행을 허용키로 있다. 이에따라 수익률은 11·65%에서 13·45%로 올라간다.
4년 만기의 경우 11·8%에서 12·5%로 5%할인 발행되며 5년 만기는 12·2%에서 12·5%로 7%할인 발행된다. 인상된 금리는 24일 이후 유가증권 신고분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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