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아들 돌맞아 한기석씨와 재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오랜 침묵끝에 다시 가요계로 컴백한 심수봉양(30)이 별거중이라는 주위의 소문과는 달리 심령과학자 한기석씨(29)와애정의 변함없음을 과시했다.
심양과 한씨는 28일 두사람 사이에난 아들(남수)의 첫돌을 맞아 다시만나 아들의 장래룰 축하했다.
한씨는 아들에개 반야심경을 수놓은 병풍을선사하고 『앞으로 천자문에서 논어·맹자까지 전통적인 우리나라 학문을 우선적으로 가르치라』고 심얌에게 신신당부했다고.
심양은 현재『꽃마차』등 자신의 히트곡을 메들리로 엮은 신보를 내놓았고 영화 『이수일과 심수봉』의 주인공으로 정해져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